흐 -ㅂ- 역시 바쁘니까 버려두게 되는구나

4월 21, 2010 at 11:21 오전 (Delicious Things)

꾸준히 뭔가 야한 이야기를 채워나가려고 했건만,

이건 뭐 본점 블로그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데 여기라고 뭐 채워지겠음;;;

…그간 겪은 대화들 때문에도 조금 주춤하게 되는 것이,

어느정도는 노골적인 표현을 즐기는 여성분과 대화도 해보고,

대놓고 노골적이기 보단 약간약간 야한 표현을 더 좋아하는 여성분과도 대화도 해봤다.

어느 쪽이 더 좋을지 감이 안잡히더라고.

물론 여긴 내가 쓰고 싶은 걸 쓰려고 만든 장소가 맞다.

근데 나만 보려고 만든 장소는 아니라 이거지.

좋든 싫든 검색에 걸리면 우연찮게 여길 발견하게 될 사람이 아무래도 있을 테니까.

그렇다고 여길 방문하는 사람들의 모든 취향에 내가 맞출 수 있는 건 불가능이고;;

어느분 블로그에서 맘에 드는 글귀를 발견한 적이 있었다.

‘야하되 저속하지 않게’

아 -_- 이 얼마나 염통이 쫄깃해지는 표현인가.

근데 난 최소한 여기서는 저속하잖아 썅;;

뭐 하여간,

일단 내린 결론은 ‘난 야한글을 맛깔나게 쓰기엔 내공이 부족하다’ 이니까.

글 좀 많이 많이 써본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한다.

뭐 그러네여, 그래도 쓸만한 건덕지 있으면 쓰도록 노력할께요 거의 사람 없는 블로그지만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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